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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몰도바 총리, 트란스니스트리아 문제와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철수 문제를 연계

몰도바 Tass, Open Democracy 2023/12/12

☐ 몰도바 총리,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철수 문제와 트란스니스트리아 갈등 연계
- 도린 레체안(Dorin Recean) 몰도바 총리는 TV 방송에서 트란스니스트리아(Transnistria) 문제가 트란스니스트리아 내 러시아군의 철수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하여야 끝날 수 있다고 언급함
-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 내에서 독립을 주장하는 미승인국으로, 평화유지군의 명분으로 트란스니스트리아 내에 러시아군이 주둔 중임

☐ 레체안 총리,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탈군사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주장
- 레체안 총리는 러시아 국적자, 러시아 군인, 러시아 군사 장비가 반드시 떠나야 한다고 언급함
- 또한, 레차안 총리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야지만 정상적인 우크라이나 탈군사화가 가능하다고 밝혔으며, 우크라이나의 탈군사화는 러시아군의 철수라고 강조함

☐ 러시아군의 철수 지속하여 주장해 온 몰도바 정부
- 러시아 국영 매체인 타스(Tass)는 트란스니스트리아 내 러시아 장교와 병사 약 1,000명이 주둔 중이며, 2,000톤 이상의 탄약을 보관 중이라고 보도함
- 몰도바 측은 러시아군이 철수하여야 하며 국제적인 권한을 받은 민간 단체가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여야 한다는 입장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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