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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사우디아라비아, 순환 탄소 경제 지수 상위 20개국에 포함

사우디아라비아 arabnews, edgemiddleeast 2023/12/12

☐ 사우디아라비아, 2023년 순환 탄소 경제 지수 상위 20개국에 포함
-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(COP28) 기간 동안, 사우디 리야드(Riyadh)에 있는 킹 압둘라(King Abdullah) 석유 연구 센터는 세계 경제 활동의 90%를 대표하는 64개국의 청정 지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, 이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 순환 탄소 경제를 위한 종합적인 평가라고 밝힘
- 석유 연구 센터 발표에 따르면, 사우디아라비아는 2023년 순환 탄소 경제(CCE, Circular Carbon Economy) 지수에서 상위 20개국에 속하며, 대부분의 국가가 2022년도보다 지수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밝혀짐

☐ 기후 전문가, 국가들의 탄소중립 위한 기술 발전에 긍정 평가
- 노르웨이는 CCE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선두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영국, 네덜란드, 캐나다, 독일이 순위를 차지함
- 파티 일마즈(Fatih Yilmaz) KAPSARC 기후 전문가는 국가들 사이에서 탄소 포집 및 저장과 수소 발전과 같은 중요한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려는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고 있으며, 이는 탄소중립 계획에 더 강력한 유연성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발언함

☐ 킹 압둘라 석유 연구 센터, CCE 순위권 내 국가들의 성공 및 역할 강조
- 킹 압둘라 석유 연구 센터는 2023년 순위가 재생 에너지 및 원자력 에너지와 같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방지하는 기술에서부터 다양한 순환 탄소 경제 기술을 도입하는 선도 국가들의 성공을 보여준다고 밝힘
- 또한, 해당 국가들은 정책, 기술, 자금 및 비즈니스 환경을 포함하여 글로벌 모범 사례에 대한 높은 표준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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