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11월 라트비아 연간 인플레이션 1%에 불과
라트비아 LSM 2023/12/12
☐ 라트비아 통계청, 11월 인플레이션 1% 기록
- 라트비아 통계청은 2023년 11월 인플레이션이 1.0%를 기록하였으며,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 가격은 전년 대비 1.0%p(Point), 주류 및 담배 0.5%p, 헬스케어 0.5%p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을 추동했다고 밝힘
- 반면, 11월 주택 관련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.8%p, 교통 부문 0.7%p 하락했다고 덧붙임
☐ 재무부, 라트비아가 유로존에서 인플레이션이 가장 낮은 국가라 강조
- 통계청 발표에 대해 재무부는 라트비아의 11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유로존 평균보다 낮았으며, 벨기에, 이탈리아, 핀란드 3국만이 라트비아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고 밝힘
- 그러나 재무부는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하락한 이유는 전년 유로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함
☐ 라트비아 의회, 2024년 연간 인플레이션 2.2% 전망한 예산안 승인
- 12월 9일 라트비아 의회는 2024년 예산안을 찬성 52표 반대 27표, 기권 7표로 승인함
- 예산안은 2024년 연간 인플레이션을 2.2%, 2025년 2.5%, 2026년 2.3%로 전망했으며,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은 2024년 2.5%, 2025년과 2026년 2.9%로 전망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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