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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아시아와 한국, 전문가 회담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 모색
우즈베키스탄 Daryo, UzDaily 2023/12/13
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협력 포럼 개최
-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(Tashkent)에서 “중앙아시아와 한국 간 전략 대화: 호혜적인 협력 전망”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전문가들이 참석한 포럼이 마련됨
- 이번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국제지역전략연구소(ISRS, Institute for Strategic and Regional Studies under the President of Uzbekistan)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가 주최하였으며,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외교관, 전문가들이 참석함
☐ 한국-중앙아시아 간 협력 강조한 이번 포럼
- 아리포프 엘도르 타히로비치(Aripov Eldor Tahirovich) ISRS 국장은 이번 포럼이 현재 중앙아시아 상황을 포괄적으로 논의하여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이 경제 협력을 모색하고, 문화, 인도주의적 대화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함
- 엄나린 한국 대통령 행정 특보는 중앙아시아가 한국 정부의 중요한 파트너이며, 국가 안보 전략 2023년에 따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
☐ 1990년대부터 상호 협력 추진해 온 한국과 중앙아시아
-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 다리오(Daryo)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중앙아시아에 대한 한국의 관심은 학생 교류와 고려인 지역사회 지원에 있었다고 전함
- 다리오에 따르면, 노무현 대통령 집권 시기인 2003~2008년부터 중앙아시아에 대한 한국 정부의 관심이 높아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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