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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, 모로코와 수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
이집트 mapnews, zawya 2023/12/13
☐ 이집트와 모로코, 수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
- 12월 11일 모로코와 이집트 정부는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(Dubai)에서 12일까지 진행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8)와 별도로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분야에 관한 양해각서(MOU)에 서명했다고 밝힘
- 니자르 바라카(Nizar Baraka) 모로코 수자원장비부 장관과 하니 스웨일렘(Hani Sweilem) 이집트 수자원관개부 장관이 MOU에 서명했으며, 수자원 관리와 지속 가능한 개발 협력 강화, 양국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
☐ 양국, 다양한 수자원 관련 분야에서 여러 정보 교환하기로 약속
- 양국의 협력 분야는 빗물 재사용, 홍수 관리, 댐 건설 및 관리를 위한 현대 기술, 농업 폐수 처리 기술, 기후 변화에 대한 수자원 적응, 수자원 이용 및 개발 전문가 역량 강화, 해수 담수화 기술의 발전 등인 것으로 알려짐
- 양해각서에 따라, 양국은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한 데이터, 경험, 문서, 과학 연구를 교환하기로 약속했으며, 수자원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호 교류하며 조언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, 교육 세션을 조직할 예정으로 알려짐
☐ 양국 장관, 양국의 장점이 양 국가에 도움 될 것이라고 발언
- 바라카 장관은 MOU 서명 후 MAP 뉴스(MAP News)와 인터뷰에서 양해각서 체결이 기후 적응 및 회복력 이니셔티브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
- 스웨일렘 장관은 모로코가 태양광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경험을 언급하며,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물 관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교류함으로써 물 관리 분야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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