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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 커피 브랜드, 싱가포르 시장에서 선전

인도네시아 The Straits Times, Newswav 2023/12/13

☐ 인도네시아 흑당 커피 브랜드가 싱가포르에 진출함
- 인도네시아 커피 프랜차이즈 끄낭안 커피(Kenangan Coffee)가 2023년 9월 싱가포르의 래플스시티 쇼핑센터(Raffles City Shopping Centre)에서 첫선을 보여 하루 1,500잔의 커피를 판매함
- 끄낭안 커피는 2017년에 설립되어 9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, 대부분 인도네시아에 있음
-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생산되는 야자당인 블랙 아렌(black aren)를 사용한 ‘끄낭안 라떼’가 끄낭안 커피의 주력 상품이며, 창이 공항(Changi Airport)과 니안 시티(Ngee Ann City) 쇼핑몰에 두 개의 매장을 추가함

☐ 인도네시아 커피 브랜드가 싱가포르에서 선전하고 있음
- 또 다른 인도네시아 커피 프랜차이즈 포어 커피(Fore Coffee)도 2023년 11월에 싱가포르의 부기스 정션(Bugis Junction)에 매장을 오픈하여 주말 동안 거의 3,000잔의 커피를 판매함
- 지난 3개월 동안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싱가포르 시장에서 철수하는 와중에도 싱가포르에서는 인도네시아 커피 열풍이 불고 있음

☐ 인도네시아 커피 브랜드들은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취향과 구매력에 주목함
- 포어 커피(Fore Coffee) 측은 “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의 중심 비즈니스 지구이며, 이것이 싱가포르 진출을 결정하게 된 큰 요인”이라고 밝힘
- 또 다른 인도네시아 커피 브랜드 타나메라(Tanamera)는 “두 나라 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, 비슷한 취향, 싱가포르의 소비력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싱가포르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항상 목표였다”고 설명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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