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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총리, 2023년 대외무역에서 각국 통화 결제 비중 65%까지 오를 것
러시아 Tass, Voice of America 2023/12/14
☐ 러시아 총리, 2023년 러시아 대외무역에서 각국 통화 결제 비중 65%까지 늘어날 것
- 미하일 미슈스틴(Mikhail Mishustin) 러시아 총리는 러시아가 금융 정보 전송을 위한 시스템을 활발히 개발 중이며, 다른 국가와의 무역 결제에서 각국 통화로 결제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함
- 미슈스틴 총리는 다른 국가들의 도움으로 2030년까지 각국 통화 결제 비중이 80%를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발언함
☐ 미슈스틴 총리, 러시아 결제 시스템과 협력국 간 연결 중요성 강조
- 미슈스틴 총리는 미르(Mir) 시스템의 폭넓은 사용과 상업 거래를 위한 보험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러시아 결제 시스템과 주요 협력국의 인프라 간 연결이 중요하다고 설명함
- 또한,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가 대외 경제 활동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, 경제 성장과 투자 유치,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함
☐ 미국, 러시아 기반 개인과 법인에 추가 제재 부과
- 미국은 대러제재를 우회하기 위한 시도를 단속하기 위해 중국, 튀르키예, 아랍에미리트(UAE) 등 3국의 개인과 법인에도 제재를 부과하였음
- 미국의 신규 제재 대상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기여하고, 러시아의 미래 에너지 생산 및 수출 역량 강화와 관련된 개인 및 법인이 포함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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