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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튀르키예 동부 지역 석유 생산량, 하루 3만 배럴로 기록 경신

튀르키예 Anadolu Agency, Daily Sabah 2023/12/14

☐ 튀르키예 국영 석유기업, 남동부 지역 석유 생산량이 기록적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표
- 터키시 페트롤리엄(TPAO, Turkish Petroleum)은 튀르키예 남동부 시르나크(Sirnak) 지방 가바르 산(Gabar Mountain)의 23개 유전에서 하루 석유 생산량이 3만 배럴(barrels)에 도달했다고 밝힘
- TPAO는 2023년 말까지 하루 생산량을 3만 5,000배럴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, 2024년에는 10만 배럴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 덧붙임

☐ 2022년부터 가바르 산에서 유전 탐사해 온 TPAO
- 2022년 12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(Recep Tayyip Erdoğan) 튀르키예 대통령은 가바르 산에서 석유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며, 매장량은 1억 5,000만 배럴로 약 120억 달러(한화 약 15조 8,280억 원) 상당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 바 있음
- 2023년 5월 TPAO는 추가 유전을 발견했으며, 매장량은 약 10억 배럴, 시장 가치는 최대 800억 달러(한화 약 105조 5,200억 원)로 추산함

☐ 튀르키예 재무부 장관, 가바르 산의 석유로 2024년 국내 수요 10% 충당할 것이라 밝혀
- 메흐멧 심섹(Mehmet Şimşek) 튀르키예 재무부 장관은 가바르 산에서 생산된 석유 만으로 2024년 국내 수요의 10%를 충족할 수 있다고 말함
- 이어 석유 생산이 경상수지 적자를 영구적으로 줄이고, 2026년까지 총 석유 생산량은 국내 수요의 18%를 충족할 것이라 덧붙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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