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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체코, 가자지구 휴전 촉구 UN 결의안 반대 표결

체코 Expats, Anadolu Agency 2023/12/15

☐ 체코를 비롯한 10개국, UN 총회서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에 반대
- 12월 12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연합(UN) 결의안이 153개국의 찬성으로 승인되었으며, 체코, 미국, 이스라엘 등 10개국은 결의안에 반대함
- 다니엘 드레이크(Daniel Drake) 체코 외무부 대변인은 결의안이 하마스(Hamas)의 테러 공격을 규탄하고, 억류된 인질들의 즉각 석방을 위한 명확한 표현이 반영되지 않아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힘

☐ 미국과 이스라엘, 휴전이 위험한 일이라고 주장
- 길라드 에르단(Gilad Erdan) UN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결의안이 위선적이라 비판하며 휴전은 하마스를 강화할 뿐이라 주장함
-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(Linda Thomas-Greenfield) UN 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이 인질 석방,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증가, 민간인 보호 문제 개선 요구는 지지하지만, 휴전은 일시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발언함

☐ 체코 수도에서 가자지구의 휴전을 촉구하는 집회 열려
- 체코의 수도 프라하(Prague)에서는 팔레스타인 민족과 국제 연대의 날을 기념하며 가자지구의 즉각적 휴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림
- 집회에는 외국인들도 합류했으며,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유아 7,000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공개하면서 서구 세계가 인류의 편에 서야 한다고 발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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