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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은행, 탄자니아의 사회적 보호에 대한 지지 거듭 강조
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dailynews, The coalition for human rights in development 2023/12/18
☐ 세계은행, 탄자니아의 사회적 보호와 지원에 대한 약속
- 세계은행(WB)은 탄자니아 사회행동기금(TASAF)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·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탄자니아 내 사회 보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힘
- 12월 12일 로버트 체이스(Robert Chase) 세계은행 동아프리카 실무 책임자는 콩고 빌리지에서 바가모요 구의회를 방문하는 잠정 현장 방문 프로그램 진행 중에 WB가 탄자니아 사회행동기금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탄자니아에 10억 달러(한화 약 1조 3,025억 원)에 가까운 돈을 지원했다고 밝힘
☐ 세계은행 관계자, 개발도상국 지원 필요성 강조
- 체이스 실무 책임자는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가 탄자니아를 포함한 많은 개발도상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식량 안보와 기후 변화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함
- 마지드 민나(Majid Mhina) 바가모요 시의회 의장 대행은 세계은행의 공식 방문과 지역 관계자들의 방문은 이 지역이 빈곤 퇴치를 위한 탄자니아 사회행동기금 프로그램을 잘 이행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발언함
☐ 콩고, TASAF 혜택 받아 사회 안전망 구축해
- 삼마타 잘랄라(Sammatta Jalala) 콩고 바가모요 지구 사회 안전 코디네이터는 탄자니사 사회행동기금의 지원 혜택을 받는 마을 중 하나이며 총 137개의 수혜 가구가 있다고 밝힘
- 이어 콩고의 생산적 사회 안전망(PSSN)을 통해 학교와 클리닉 등록 증가, 어린이 출석률과 같은 구현 프로그램이 관찰되었으며, 81명의 어린이가 17개의 클리닉 서비스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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