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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 대통령, 프리포트의 구리 제련소 신규 확장 개소식에 참석

인도네시아 Nikkei Asia, Market Screener 2023/12/18

☐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프리포트의 구리 제련소 신규 확장 개소식에 참석함
- 조코 위도도(Joko Widodo)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동부 자바(East Java)주 그레식(Gresik)에 위치한 프리포트 인도네시아(Freeport Indonesia)의 구리 제련소 신규 확장 개소식에 참석함
- 이 확장 프로젝트에는 2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3,236억 원)가 투입되었으며, 미국 광산업체 프리포트-맥모란(Freeport-McMoRan)과 일본 기업 미쓰비시머티리얼즈(Mitsubishi Materials)의 현지 법인이 공동 소유한 회사인 스멜팅(Smelting)의 제련소에 처리 능력을 추가하게 됨

☐ 이번 공사로 구리 정광 처리량이 크게 확대됨
- 해당 제련소는 연간 30만 톤의 구리 음극을 생산하고 있으며, 이번 확장 공사 덕분에 구리 정광 처리량을 연간 100만 톤(t)에서 130만 톤으로 확대하게 됨 
- 제련소 확장 공사 자금이 프리포트의 미국 본사에서 제공됨에 따라 프리포트가 해당 시설의 대주주가 됨

☐ 인도네시아는 광산업의 후방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음
-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“인도네시아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방산업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”이라고 발언함
- 프리포트는 수출 및 채굴 허가를 연장하기 위한 요건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처리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동의한 바 있음
-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4년부터 구리 정광 수출을 영구적으로 금지할 방침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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