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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, 외환보유액 43억 달러로 늘어
몽골 montsame, The Mirage 2023/12/19
☐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, 내각 회의서 몽골의 외환보유액 현황 발표
- 2023년 12월 13일 치메드 후렐바토르(Chimed Khurelbaatar)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은 몽골의 외환보유액이 43억 달러(한화 약 5조 6,214억 원)로 늘어났다고 밝힘
- 후렐바토르 장관은 지난 10월 22일 정부 결의와 기타 조치들이 시행됨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함
☐ 2023년 수출액, 전년 대비 증가... 석탄 수출량도 역대 최고치 기록
- 2023년 1~11월 몽골의 수출액은 138억 달러(한화 약 18조 228억 원)를 기록하였으며,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억 달러(한화 약 3조 5,262억 원) 늘어난 수치임
- 또한, 위 기간 석탄 수출량도 전년 동기 대비 3,500만 톤 늘어난 6,270만 톤을 기록하였음
- 이에 따라 2023년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전년 대비 14억 달러(한화 약 1조 8,289억 원) 늘어난 43억 달러(한화 약 5조 6,175억 원)를 기록함
☐ 몽골 정부, 외환 보유액 늘리기 위한 조치 시행
- 몽골 정부는 정부 결의를 통해 수출 및 운송 강화, 자동화된 관세, 세금 징수 체계 설립, 모니터링 역량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외환 확보를 늘린 것으로 알려짐
- 이외에도 후렐바토르 장관은 정부의 결의안 이행을 보장하고,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발표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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