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뉴스브리핑
전문가들, 2024년 체코 부동산 시장 반등 예상
체코 Expats, Ceskenoviny 2023/12/19
☐ 체코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4년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전망
- 체코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4년 부동산 부문 투자가 전년 대비 15%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
- 전문가들은 소매와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호황, 산업 및 사무실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 밝힘
- 소매 임대 책임자는 중부 유럽에서 체코가 국제 브랜드들의 관문 역할을 하여 소매 시장의 회복력에 주목했으나 운영 비용, 인플레이션, 임대로 수입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밝힘
☐ 전문가들, 2024년 인플레이션 둔화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 설명
- 부동산 회사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(Cushman & Wakefield)는 2024년 인플레이션 둔화가 건설 비용에 영향을 미치면서 부진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
- 센추리 21(Century 21)의 관계자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조치에 힘입어 상반기 물가 상승이 임대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, 금리가 대폭 인하되면서 2024년 중반부터는 실질 소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
☐ 지속하여 하향 중인 프라하 사무공간 건설 프로젝트
- 부동산 기업 CBRE 관계자는 프라하(Prague)의 사무실 부문은 2022년 3/4분기 이후 신규 프로젝트가 시작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둔화하고 있다고 언급함
- 또한, 2024년부터 건설 활동은 회복될 것이지만, 높은 건설 비용으로 인해 건설 프로젝트 시작 전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임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체코, EU에 코소보와 관련된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 | 2023-12-18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체코 NGO, 우크라이나 군대를 돕기 위해 자금 모금 약속 | 2023-12-20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