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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키예 투자자들, 6년 만에 최고치인 14억 5,000만 달러 자산 매입
튀르키예 Daily Sabah 2023/12/19
☐ 튀르키예 중앙은행, 외국인 투자자 대규모 유입했다고 밝혀
- 튀르키예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유입된 금액이 14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8,893억 원)로 2017년 7월 이후 가장 많았음
- 외국인 투자자들의 튀르키예 주식 유입은 주간 5억 6,240만 달러(한화 약 7,328억 원) 증가했으며, 이는 2020년 11월 이후 최대치였다고 밝힘
☐ CDS, 3년 만에 최저 수준 기록
-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, Standard and Poor's)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(Global Market Intelligence)에 따르면 5년 만기 신용부도스왑(CDS)이 316bp(basis point, 1bp=0.01%p)에서 300bp까지 하락했으며, 이는 2021년 2월 이래 최저 수준임
- 또한, 중앙은행의 준비금은 1,414억 달러(한화 약 184조 원)를 기록해 외환 보유금은 945억 1,000만 달러(한화 약 123조 원)까지 증가함
☐ 10월 외국인 직접투자, 약 12억 달러 기록
- 튀르키예 국제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튀르키예에 유입된 투자 자본은 6억 6,400만 달러(한화 약 8,651억 원)였으며, 총외국인 직접투자(FDI)는 11억 9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5,505억 원)를 기록함
- 부문별 구성은 전기, 가스, 증기 및 공조 생산·유통 부문이 1억 8,200만 달러(한화 약 2,371억 원)로 가장 많았음
-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25%로 1위였으며, 이어 네덜란드, 아랍에미리트(UAE), 독일, 영국 순이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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