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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, 현지 원두를 활용한 커피 전문점 시장 활황

인도네시아 Nikkei Asia, Ground News 2023/12/19

☐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원두를 활용한 커피 전문점 시장이 활황임
-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원두와 외국산 원두를 혼합한 커피를 내놓는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음
-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수라바야(Surabaya)에 본사를 둔 커피숍 체인점 코피 티틱 코마(Kopi Titik Koma)는 주로 자바(Java) 섬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20개 이상의 도시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함

☐ 인도네시아에는 다수의 현지 원두커피가 등록되어 있음
-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산하 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, 서쪽 수마트라(Sumatra)에서 동쪽 파푸아(Papua)에 이르기까지 최소 48종의 아라비카, 로부스타, 리베리카 커피 원두가 현지 제품의 품질과 원산지를 인증하는 지리적 표시 라벨에 등록됨
-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2016년에 인도네시아에는 300여 종의 커피가 존재한다고 밝힘

☐ 기후 변화가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됨
- 미국 농무부(USDA, U.S. Department of Agriculture) 해외농업국의 2023년 6월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23~2024년에 브라질, 베트남, 콜롬비아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커피 생산국이 될 것으로 예상됨
- 그러나, 기후 변화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원두 수출이 급격한 공급 감소를 겪으며 520만 봉지에서 250만 봉지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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