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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, 2023년 말까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부채 317억 달러에 달할 전망
우즈베키스탄 UzDaily, Azernews 2023/12/20
☐ IMF, 2023년 연말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부채 전망치 발표
- 국제통화기금(IMF)은 2023년 연말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부채가 317억 달러(한화 약 41조 2,100억 원)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
- IMF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우즈베키스탄의 국내총생산(GDP) 대비 공공 부채 비율은 35.1%임
☐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보다 공공 부채 비율 높은 우즈베키스탄
- 러시아의 공공 부채는 GDP 대비 21.2%인 3,948억 달러(한화 약 513조 1,610억 원)이며. 카자흐스탄은 23.4%인 607억 달러(한화 약 78조 8,796억 원), 타지키스탄 33.5%인 40억 달러(한화 약 5조 1,980억 원), 투르크메니스탄은 5.1%인 42억 달러(한화 약 5조 4,579억 원 원)임
- 한편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즈베키스탄보다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율이 높은 국가는 키르기스스탄으로, 키르기스스탄의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율은 47%인 60억 달러(한화 약 7조 7,970억 원) 기록함
☐ IMF, 우즈베키스탄의 세제 개편 지원할 것
- 지난 2023년 11월 말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IMF 대표단은 세금 체계와 행정 개혁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였음
- 위 회의에서 IMF 측은 우즈베키스탄이 추진 중인 개혁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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