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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 총재, 유럽과 미국의 지원이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에 반드시 필요하다 발표

우크라이나 Ukrinform, The Kyiv Independent 2023/12/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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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IMF 총재, 우크라이나 지원에 속도 내야 한다 강조

-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(Kristalina Georgieva)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가 파이낸셜 타임즈(Finaical Times)와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언급함

-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유럽연합(EU)과 미국의 지원이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함

☐ 게오르기에바 총재,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 지적

-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우크라이나 경제가 수개월간 지원 없이 버틸 수 있으나, 시간이 지체될수록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함

-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발언은 유럽과 미국 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지체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임

☐ 우크라이나 지원에 제동걸린 유럽과 미국

- 미국 공화당 의원들은 우크라이나에 614억 달러(한화 약 79조 7,770억 원)의 재정 지원을 저지하고 있는 상황임

- 또한, EU도 우크라이나에 550억 달러(한화 약 71조 4,725억 원)를 지원하고자 했으나 빅토르 오르반(Viktor Orban) 헝가리 총리가 거부권을 행사하였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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