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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 부총리, 지하경제 규모 GDP의 25~45%로 추정

우즈베키스탄 The Tashkent Times, bne Intellinews 2023/12/22

☐ 우즈베키스탄 경제재무부 장관 겸 부총리가 상원 회의에서 지하경제 규모에 관하여 언급함
- 2023년 12월 20일 잠시드 쿠츠카로프(Jamshid Kuchkarov) 우즈베키스탄 경제재무부 장관 겸 부총리가 상원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함
- 이번 회의에서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의 지하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(GDP)의 25~45%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힘

☐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지하경제의 규모가 매우 크며, 이를 양성화하기 위한 대통령 결의안이 준비 중이라고 설명함
-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지하경제의 규모가 매우 크며, 건축, 매매업, 바(bar), 레스토랑, 서비스 부문 순으로 지하경제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밝힘
- 쿠츠카로프 부총리에 따르면, 경제재무부와 대통령 행정실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대통령 결의안 초안을 마련 중이며, 현재 승인을 위한 최종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위 결의안에는 현금 유통을 줄이고, 결제를 은행 카드를 통해 하는 방안이 포함됨

☐ 전문가들도 우즈베키스탄의 지하경제 규모가 GDP의 40%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음
- 지난 2023년 9월 28일 여당인 자유민주당(UzLiDeP, Liberal Democratic Party)이 마련한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지하경제 규모가 320억 달러(한화 약 41조 5,968억 원)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함
- 위 회의에서 주택 시장, 자동차 운송 시장, 매매업, 서비스, 농업이 주요 지하경제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지목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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