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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르비아 최초의 태양광 패널 공장 가동 시작

세르비아 B92, Balkan Green Energy 2023/12/26

☐ 세르비아, 최초의 태양광 패널 제작 시작
- 도미 에코 솔라(Domi Eko Solar) 기업은 세르비아 최초로 태양광 패널을 생산하기 시작함
- 도미 에코 솔라의 드라간 라조비치(Dragan Rajović) 이사는 시민과 기업이 쓸 수 있는 450W(Watts)와 태양광 발전소용 550W를 생산할 예정이라 밝힘
- 이어 공장의 생산 용량은 연간 100MW이며, 생산 장비에 대한 투자가 300만 유로(한화 약 43억 원)로 추산된다고 덧붙임

☐ 세르비아 내 태양광 패널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
- 2022년 세르비아 정부가 전력 소비자가 프로슈머(Prosumer)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채택하면서 태양광 패널 소비가 증가함
- 또한 1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
- 라조비치 이사는 생산된 패널을 세르비아와 EU의 도매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며, 필요에 따라 생산량도 100MW에서 300MW까지 늘릴 수 있다고 말함 

☐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), 태양광 프로젝트를 포함한 세르비아 국가 전략 승인
- EBRD 이사회는 세르비아의 녹색 에너지 전환, 민간 금융 경쟁력 향상, 지속 가능한 인프라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이 포함된 투자 계획이 포함된 국가 전략을 승인함 
- 최우선 순위에 따라 EBRD는 풍력, 태양광 경매를 통해 지원하고, 지역 난방을 재생 에너지원으로 조달하여 친환경 에너지 확대에 중점을 두고자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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