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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, 세계은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으로부터 9억 5,000만 달러 받아
우크라이나 Ukrinform 2023/12/26
☐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세계은행의 복구, 사회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으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았다고 밝힘
-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으로부터 9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2,302억 원)를 받았다고 발표함
-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일본으로부터 제공받은 기금을 우크라이나 예산 지출로 긴요한 부문에 지출할 계획이며, 특히 회복 및 사회 지원 분야에 할당될 것이라고 설명함
☐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우크르인포름에 따르면, 일본의 지원금은 주택 수리와 사회 복지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짐
- 일본으로부터 제공받은 5,240만 달러(한화 약 678억 원)의 보조금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주택 수리(Housing Repair for People's Empowerment)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임
- 한편 나머지 9억 달러(한화 약 1조 1,655억 원)는 일본 정부 대출로 포용과 회복 탄력성, 효율성을 위한 사회 보호(INSPIRE, Social Protection for Inclusion, Resilience, and Efficiency) 프로젝트에 할당됨
☐ 한편 EU도 우크라이나에 2023년 재정 지원 마지막 트란체를 제공하였음
-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(Ursula von der Leyen) 유럽연합(EU, European Union) 집행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 2023년 재정 지원 마지막 할당량인 15억 유로(한화 약 2조 1,416억 원)를 전달했다고 밝힘
- EU는 2023년 우크라이나 거시 재정 지원을 위해 180억 유로(한화 약 25조 6,993억 원)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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