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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, 쌀 포함 식품에 대한 관세율 인하 조치 2024년 말까지로 연장
필리핀 Reuters, VN Express 2023/12/28
☐ 필리핀이 쌀을 포함한 기타 식품에 대한 관세율 인하 조치를 연장함
-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(Ferdinand Marcos Jr.) 필리핀 대통령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건조한 날씨의 위협 속에서 물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함
-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쌀과 기타 식품에 대한 관세 인하를 2024년 말까지 연장하는 것을 승인함
☐ 필리핀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하고 있음
- 2021년에 처음 승인된 수정된 관세율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3년에 이미 연장된 바 있음
- 2023년 11월 인플레이션은 4.1%로 두 달 연속 완화되었지만, 2023년 첫 11개월 동안 평균 6.2%로 필리핀 중앙은행의 2023년 목표치인 2~4%를 훨씬 벗어남
-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“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쌀, 옥수수, 돼지고기 관세율 인하를 계속 적용하여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야 한다”고 강조함
☐ 필리핀은 엘니뇨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식량 안보 위협을 경계하고 있음
- 새로운 행정 명령에 따르면 쌀 관세율은 35%로 유지되며, 옥수수에 대한 수입 부과금은 5%~15%, 돼지고기 제품에 대한 수입 부과금은 15%~25%로 유지됨
-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엘니뇨 현상과 아프리카돼지열병(ASF, African Swine Fever)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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