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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의원들, 50만 명 추가 징집 필요성 설명
우크라이나 The Press United, RT 2023/12/28
☐ 우크라이나 국회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이 50만 명을 추가로 징집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함
- 로만 코스텐코(Roman Kostenko) 우크라이나 국회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12개월 간 부대 손실을 만회하고 새로운 부대를 설립하기 위해 새로운 병력이 필요하다고 밝힘
- 또한 코스텐코 위원장은 징병 대상에 속한 우크라이나인들이 현재 진행 중인 징집을 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함
☐ 코스텐코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추가 징집에 대한 우크라이나인들의 인식을 지적함
- 2023년 12월 25일 코스텐코 위원장은 우크르인포름(Ukrinform)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동포들이 곧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여겼으며,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인들이 안심하고 동원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밝힘
- 코스텐코 위원장은 45~50만 명의 추가 징집이 우크라이나 모든 사람에게 찬물 샤워와 같은 것이며, 현재 군대가 전쟁이 길게 이어질 것을 대비하여 반드시 계획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언급함
☐ 한편 러시아 측의 추산에 따르면,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군 사상자 수는 약 40만 명에 달함
- 2023년 12월 초 세르게이 쇼이구(Sergei Shoigu)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2022년 2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군 측 사상자가 38만 3,000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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