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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필리핀, 식량 생산과 원자재 수입 사이에서 균형 맞추는 데 어려움 겪어

필리핀 Philstar, DA 2023/12/29

☐ 필리핀 대통령이 새 농무부 장관을 임명함
- 필리핀이 농업 부문의 식량 생산과 원자재 수입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
-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농무부 장관직을 겸직하다가, 2023년 11월에 농기업가 출신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(Francisco Tiu Laurel)을 필리핀 농무부 장관으로 지명함 

☐ 새 농무부 장관은 세계적인 수산 기업에서 경영 실무 경험을 갖고 있음
-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 장관은 1985년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참치 어업 회사인 프라벨 피싱(Frabelle Fishing Corp.)의 사장으로 재직함
-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 장관은 어업, 육류 및 해산물 가공, 콜드체인 네트워크, 양식업, 선박 건조 및 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쌓은 바 있음

☐ 농수산업계는 새 농무부 장관이 현지 생산을 장려할 것으로 기대함
- 농업 및 수산업계 일각에서는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 장관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의 식량 안보와 경제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입에 의존하는 대신 현지 생산을 우선시할 것으로 기대함
-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 장관은 수입품의 유입으로 이어진 자유화 정책을 재고하고 현지 식품 생산자들의 사기와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함
- 그러나,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(NEDA)는 쌀, 옥수수, 돼지고기 등 주요 원자재에 대한 관세 인하 연장에 관한 행정명령을 지지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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