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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 대통령, 총 2.4GW에 달하는 녹색 에너지 발전소 6곳 발족
우즈베키스탄 AKIPress, UzDaily 2023/12/29
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재생 가능 에너지 기업 대표들이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소 가동 행사에 참석함
- 2023년 12월 27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태양광발전소 5곳, 풍력발전소 5곳의 가동과 전력망 연결 행사에 참여함
- 이번 행사에는 무함마드 자밀 알 라마히(Muhammad Jamil Al Ramahi) 마스다르(Masdar) CEO, 우 윤(Wu Yun) CEEC(China Energy Engineering Corporation) 회장 등도 동참함
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위 행사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부문 개혁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함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이 대규모 개혁을 진행하고 있으며, 에너지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발언함
- 또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에너지 부문에서 민간 부문과 주요 해외 기업의 활동이 넓어질 수 있는 우호적인 조건들이 마련되었다는 점을 강조함
☐ 이외에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에너지 산업의 개혁 추진을 위한 또 다른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함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30년까지 녹색 발전소의 설비용량을 총 27GW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 따르면, 이를 통해 천연가스 소비량이 매년 25bcm, 유해 가스 배출량도 3,400만 톤 줄어들 전망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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