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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, 벨라루스에 이어 CSTO 의장국 수임....안보와 대테러에 집중할 계획

카자흐스탄 tass, Trend News Agency 2024/01/02

☐ 카자흐스탄, 2024년 CSTO 의장국 맡아
- 카자흐스탄이 2023년 의장국이었던 벨라루스의 뒤를 이어 집단안보조약기구(CSTO)의 순번제 의장국에 취임하였음
-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(Kassym Jomart Tokayev)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민스크에서 열린 CSTO 정상회의에서 임기 동안 안보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국제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에 맞서 싸우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힘 
- 특히 집단 안보 체계 내에 반테러 요소를 강화하고, 시민들이 해외 테러 조직에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강조함

☐ 카자흐스탄, CSTO의 위상 강화 및 조정에 주력
- 의장국으로서 카자흐스탄은 CSTO의 명성을 높이고 회원국 간의 일관된 메시지를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임
- 탈갓 칼리예프(Talgat Kaliyev) 카자흐스탄 응용 민족정치연구소 소장은 카자흐스탄이 CSTO 체계에서 각국의 입장을 조율하고 의제에 관한 회원국의 접근 방식을 동기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

☐ 아르메니아와의 갈등 해결이 CSTO의 2024년 주요 과제로 대두
-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과의 분쟁 중 CSTO가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비난하며 양자간 관계가 경색된 상태임 
- 한편 아르메니아가 2023년 민스크에서 열린 CSTO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CSTO 관계자들은 아르메니아가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며 정식 회원국이라고 강조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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