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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2023년 물가 안정세.....경제 회복력 과시
우즈베키스탄 uzdaily, DARYO 2024/01/02
☐ 우즈베키스탄, 국제적인 경제 혼란의 와중에도 물가 안정세 유지
- 우즈베키스탄은 7년 연속 인플레이션 9% 이하 유지를 유지하였는데, 2023년 12월 기준 8.8%의 역대 최저 인플레이션률을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을 9% 미만으로 성공적으로 관리함
- 2023년 우즈베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, 중국과 전략적 에너지 협력, 러시아와의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평가됨
☐ 전략적 파트너십 및 인프라 개발로 경제 안정성 강화
- 유럽연합(EU)이 녹색 경제 회랑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투자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글로벌 지정학적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전망이 밝아짐
- 러시아, 중국,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철도 연결 완공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고용 기회를 창출하며, 물품 비용 절감을 통해 안정적인 인플레이션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
☐ 소비자물가지수(CPI) 추세, 우즈베키스탄의 긍정적 경제 전망 시사
-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통계청은 2019년 이후 CPI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함
- 2023년 12월 상품 CPI는 108.8%, 식품은 109.7%, 비식품은 107.7%, 서비스는 108.7%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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