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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케냐 광업 분야, 2024년 케냐 경제 성장에 직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

케냐 The Star Kenya 2024/01/03

☐ 케냐 광업회의소, GDP 내 광산업 분야의 고도 성장 예상 
- 케냐 광업회의소(KCM: Kenya Chamber of Mines)는 광산 부문이 2030년까지 케냐 GDP의 최대 약 10%까지 차지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으며, 이는 현재 평균 약 0.7%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임
- 카요로 패트릭(Kanyoro Patrick) KCM 회장은 윌리엄 루토(William Ruto) 케냐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광산업 관련 탐사 및 채굴 면허의 효율적 발급이 케냐 전체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

☐ 광산업 분야 신규 면허 발급으로 인한 투자 유치 및 광물 사용료 증가 기대
- 루토 대통령은 2019년 광산업 분야 면허 발급 허가 조치 이후, 관련 분야 허가 신청이 급증하게 되었다고 발표함
- 또한, 상기 조치로 인해 약 10억 미블(약 1조 3,000억 원)의 투자 유치가 이뤄지고 광물 사용료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됨

☐ 광업 부문, 케냐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지원 기대
- KCM은 광산업이 약 2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케냐의 산업화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유망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함
- 또한, 기후변화에 취약한 농업 및 관광과 같은 분야에서의 경제적 악영향을 상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간주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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