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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티오피아 총리, COP28에서 기후 행동을 위한 부채 완화의 중요성 강조

에티오피아 Ethiopian News Agency 2024/01/05

☐ 에티오피아 총리, 효과적인 기후 행동을 위한 채무 완화의 중요성 강조
- 아비 아흐메드(Abiy Ahmed) 에티오피아 총리는 12월 1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8) 연설을 통해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들의 부채 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함
- 또한, G20 국가들이 개발도상국들의 부채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부채 완화 계획을 실행할 것을 촉구함

☐ 파리 기후협정에 부응하는 에티오피아의 조치들
-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의 파리 기후협정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며, 2019년부터 시작된 녹색 유산(Green Legacy) 이니셔티브를 통해 약 325억 그루의 묘목을 심었고, 2026년까지 약 500억 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
- 상기 이니셔티브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개발과 같은 전략분야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

☐ 지속가능한개발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에티오피아의 진전
- 에티오피아는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,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밀 생산국이 되어 밀을 수입하던 국가에서 수출국으로 전환함
- 또한, 에티오피아는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고 있으며,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세 배로, 에너지 효율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
- 상기 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차 사용을 장려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항공기와 전기 활용 철도로 교통을 현대화하는 정책을 추진 중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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