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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, 2024년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

에스토니아 ERR_economy 2024/01/09

☐ 에스토니아, 2024년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
- 에스토니아 은행은 2024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.4%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, 이는 2023년 평균 인플레이션율 9.2%에서 크게 낮아진 수치임
- 이러한 전망은 중앙은행의 이전 예상 수치와 일치하며, 에너지 및 식품 가격 하락이 유로 지역 국가들의 평균 인플레이션 급감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

☐ 2024년 초 세금 인상과 에너지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영향
- 연초 다양한 세금 인상이 가격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지만, 천연가스 가격 하락과 제조품의 계절적 할인이 이를 완화할 것으로 보임
-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경우 1월에 전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으며, 이는 특히 전기가 보편적 서비스로 제공되지 않게 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큰 가격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음

☐ 핵심 인플레이션 하락 예상, 일부 부문에서 가격 인하 가능성
-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을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상품과 서비스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
- 2023년도 후반기에 가격 안정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, 경기 침체로 인해 일부 기업들이 가격과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, 특정 부문에서는 이윤을 줄이는 대신 가격 인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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