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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체코 노동부 장관, 크리스마스 파티 논란 후 사퇴 고려 중

체코 Expars Cz, Radio Praha_domesticaffairs 2024/01/09

☐ 마리안 유레치카(Marian Jurečka) 노동사회부 장관이 대학 총격 사건 도중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로 인해 비난에 직면함
- 최근 체코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유레치카 장관은 찰스대학교(Charles University) 예술학부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격 사건 당시 부서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한 비판을 받고 사임할 의향이 있다고 표명함
- 페트르 피알라(Petr Fiala) 체코 총리는 현재 유레치카 장관의 사퇴를 요구할 계획이 없으나, 사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을 기대한다고 언급함

☐ 비극에 대한 늦은 대응과 사과로 대중의 분노를 삼
-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동안 14명의 사상자와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서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계속됐음
- 유레치카 장관은 총격 사건에 대한 정보를 늦게 받고 축하 행사를 즉시 종료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했으나, 이는 오후 9시에 정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떠난 후에야 끝났음

☐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 속에서 유레치카 장관의 노동부 장관직 미래가 불투명함
- 비판자들은 유레치카 장관의 즉각적인 대응이 그의 역할과 책임을 고려할 때 부적절했다고 주장함
- 노동부 장관은 총리와의 논의 중 사퇴를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
- 이 문제는 당의 전국위원회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며, 기독민주연합(KDU-ČSL, Christian Democratic Union-Czechoslovak People's Party) 의장단은 화요일에 이를 검토할 예정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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