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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루마니아, 2023년 GDP 대비 공공부문 적자 5.7% 이하 전망

루마니아 Romania Insider_business, ING 2024/01/10

☐ 루마니아 재무부 장관, 예상보다 낮은 공공부문 적자 발표
- 마르셀 볼로스(Marcel Bolos) 루마니아 재무부 장관은 1월 8일 기자회견에서 2023년 루마니아의 정부 적자가 국내총생산(GDP)의 5.7%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. 이는 정부가 연말에 예상했던 GDP의 5.9%보다 낮은 수치임
- 1월 25일 발표될 공식 자료에서 이 수치가 확인된다면, 이는 2022년 GDP 대비 5.75% 적자에서 소폭 개선된 것이지만, 2023년에 설정된 GDP 대비 4.4%의 초기 목표와는 여전히 차이가 있음을 의미함

☐ 재정 건전화 및 2024년 예산 계획 수립
- 정부는 재정위원가 2023년 GDP 대비 5.9%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함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는 GDP 대비 4.9%의 예산 적자를 목표로 하고 있음
- GDP 대비 세수 비율을 32.9%에서 33.8%로 높이고, 지출은 GDP의 38.8%로 유지함으로써 GDP의 거의 1%에 해당하는 재정 건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

☐ 재정 건전화 달성을 위한 조치들
- 재정 건전화는 전년에 시행된 재정 패키지, 탈세 방지 및 재정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. 이에는 전자 송장 시스템의 도입이 포함됨
-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루마니아의 공공부문 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25% 증가한 735억 5,500만 레우(한화 약 21조 3,661억 1,708만 원)로 확대되었으며,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 13%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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