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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아라비아, 미개발 광물자원 가치 2.5조 달러로 상승
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dzette 2024/01/11
☐ 사우디아라비아 광물자원 가치 급증
-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의 반다르 알코라예프(Bandar Alkhorayef) 장관은 미개발 광물자원의 추정 가치가 2016년 4조 9천억 리얄(약 1,717조 5,718억원)에서 9조 4천억 리얄(약 3,294조 9,337억 원)로 90% 상승했다고 발표함
- 이러한 가치 상승은 인광석, 아연, 금 등 희토류 원소와 전이 금속의 발견으로 인한 것임
☐ 지질 조사 진행 및 미래 탐사 계획
- 알코라예프 장관은 아라비안 실드(Arabian Shield) 지역에서 진행 중인 지질 조사 작업의 30%가 완료되었으며, 그 결과는 국가 지질 데이터베이스에 통합될 예정이라고 밝힘
- 사우디아라비아는 올해 국제 투자자들에게 30개 이상의 광산 탐사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며, 새로운 규정에 따라 면허당 2,000제곱킬로미터(㎢)를 초과하는 더 넓은 탐사 지역을 허용할 방침임
☐ 사우디아라비아의 광산 부문 강화에 대한 의지
- 이번 발표는 살만(Salman) 국왕의 후원 하에 리야드(Riyadh)에서 열린 제3회 미래 광물 포럼(Future Minerals Forum) 개막식에서 이루어짐
- 상기 포럼은 사우디아라비아 지도부가 광산 부문의 성공과 국가 산업 발전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행사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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