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미얀마 군부총사령관, 특별경제구역 확장 필요 제기
미얀마 Global New Light of Myanmar 2024/01/12
☐ 투자 유치를 위한 특별경제구역 확대 추진
- 미얀마 경제특구 중앙위원회의 2024년 제1차 조정회의에서 소윈(Soe Win) 부총사령관은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조함
- 미얀마의 3개 특별경제구역 중 가장 성공적인 틸라와(Thilawa) 특별경제구역의 성공 사례를 들며, 전국적으로 더 많은 특별경제구역을 설립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함
☐ 짜욱퓨(Kyaukpyu) 및 다웨이(Dawei) 특별경제구역 개발 시급
- 소윈 부총사령관은 짜욱퓨 및 다웨이 특별경제구역의 신속한 완료를 촉구하며, 이들의 성공이 추가적인 투자 유치에 결정적이라고 언급함
- 틸라와 특별경제구역에는 21개국 114개 기업으로부터 21억 달러(약 2조 7,300억 원)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, 수천 명의 현지 및 외국인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힘
☐ 수출 증대 및 자원 효율적 관리 강조
- 부총사령관은 국내 원자재를 사용하는 중소기업(MSME)의 고품질 제품 수출량을 늘려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
- 또한 특별경제구역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의 잠재력과 국내에서 외환 지출을 최소화할 필요성을 언급함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중국, 미얀마와 국경 안정 및 사이버 범죄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진행 | 2024-01-08 |
---|---|---|
다음글 | 미얀마에서 틱톡(TikTok)을 활용한 사이버 범죄 빈발 | 2024-01-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