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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자니아, 경제외교 강화 추진
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daily news 2024/01/12
☐ 주요 언론들은 탄자니아의 새 외교정책 내 경제외교에 중점을 둘 것을 촉구
- 탄자니아가 외교 정책을 재검토하는 가운데, 다르에스살람(Dar es Salaam)의 이해관계자들은 2001년부터 시행된 현재 정책을 대체할 새로운 정책에서 경제 외교의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함
☐ 전문가들은 전문 외교관 배치와 강력한 내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
- 안나 티바이주카(Anna Tibaijuka) 전 국토주택개발부 장관은 새 경제외교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문 외교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, 경제학자이자 시민연합전선(CFP)의 의장인 이브라힘 리품바(Ibrahim Lipumba) 교수는 경제외교를 뒷받침할 강력한 내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함
☐ 새 정책의 성공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이해관계자 참여가 중요
- 므와니치 커뮤니케이션즈(MCL)의 바카리 마추무(Bakari Machumu) CEO는 새 정책에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고, 외교부 및 동아프리카 협력부 장관인 제뉴어리 마캄바(January Makamba)는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과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도모할 정부의 의지를 강조함
☐ 새 외교정책, 전통 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 원칙 포함 예정
- 제안된 새 외교정책은 경제외교, 해양 경제, 성별 및 청년 문제, 해외 교포 참여, 스와힐리어의 (Kiswahili)의 촉진 등을 포함하여 국가 전통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원칙을 도입할 예정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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