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카타르, 2024년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최고의 면세지로 부상
카타르 the Peninsula Qatar 2024/01/12
☐ 카타르, 해외 거주자에 있어 가장 저렴한 국가 7위에 랭크
- 국제 보험 플랫폼 윌리암 러쉘(William Russell)의 보고서에 따르면, 카타르는 2024년 이주를 고려하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저렴한 세금 면제 국가 7위로 평가되었으며, 이주 점수는 10점 만점에 5.06점임
- 해당 보고서는 항공료, 임대료, 유틸리티 비용 등 해외 거주자에게 중요한 다양한 비용을 평가하고, 카타르의 경쟁력 있는 생활비를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여 강조함
☐ 카타르의 생활비 및 유틸리티 비용, 외국인 거주자에게 유리
- 런던(London)에서 도하(Doha)로 가는 편도 항공료는 약 356달러(한화 약 47만 원), 뉴욕(New York)에서 도하로는 약 551달러(한화 약 73만 원)임
- 카타르는 월간 공과금이 약 112달러(약 14만 8천 원)로 네 번째로 저렴한 국가이며, 평균 월 순수입은 4,327달러(약 574만 원), 1인당 월 생활비는 939달러(약 124만 원)임
☐ 2022년 FIFA 월드컵 이후 카타르의 관광 및 항공 분야, 견고한 성장세 지속
- 2023년 카타르는 4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여 항공 및 관광 산업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는데, 향후 수년간 약 4,500만 명의 항공 승객이 예상됨
- 2022년 FIFA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카타르에서의 비즈니스 및 투자 기회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을 증가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으며, 이는 더 많은 외국인이 카타르로의 이주를 고려하게 만드는 잠재적인 요인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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