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르완다 전기 오토바이 스타트업 앰퍼샌드(Ampersand), 녹색 교통 혁명 선도
케냐 Africa News 2024/01/12
☐ 앰퍼샌드(Ampersand), 르완다에 60만 대의 전기 오토바이 도입 계획 발표
- 르완다의 스타트업 앰퍼샌드는 키갈리(Kigali)를 시작으로 케냐의 나이로비(Nairobi), 캄팔라(Kampala), 우간다(Uganda)로 확장하며 60만 대의 전기 오토바이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
- 상기 계획은 대중교통 분야, 특히 오토바이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서 친환경 관행의 모범이 되고자 하는 르완다의 광범위한 목표의 일환임
☐ 전기 오토바이 도입 촉진을 위한 기술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
- 앰퍼샌드의 법률 고문인 앨리스 르웨마(Alice Rwema)는 수백만 대의 휘발유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대체하기 위해 스왑 스테이션과 배터리 관리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함한 제조 단계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고 강조함
- 또한, 앰퍼샌드는 자체 제작한 부품을 보유하여 신뢰성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함
☐ 전기 오토바이의 환경적 영향 및 비용 절감 효과
- 세계보건기구(WHO: World Health Organization)는 교통 부문을 대기 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, 이는 지구 온난화와 극단적인 기상 조건과 연관되어 있음
- 앰퍼샌드의 전기 오토바이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배출량을 대폭 줄이겠다는 야심을 가지고, 오토바이 한 대당 하루 2.5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함으로써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음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카타르, 2024년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최고의 면세지로 부상 | 2024-01-12 |
---|---|---|
다음글 | 이란, 석유 부문 생산 증대 위해 2,75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| 2024-01-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