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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불가리아, 튀르키예와의 가스 계약 재협상 추진...공정한 조건 마련 목표

불가리아 Novinite, Bankwatch 2024/01/12

☐ 불가리아 총리, 튀르키예와의 가스 협정 재협상 촉구
- 니콜라이 덴코프(Nikolai Denkov) 불가리아 총리는 불가리아에 불리한 조건과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초래하는 협정 내용을 이유로 튀르키예와 체결한 13년 가스 공급 계약을 재협상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

☐ 현 가스 계약의 불균형과 재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 제기
- 덴코프 총리는 계약의 불균형한 구조와 불가리아에 재정적 부담이 큰 점을 지적하며, 이는 불가리아에 유리하지 않다고 강조함
- 유럽연합 집행위원회(European Commission)는 해당 계약이 유럽 규정을 준수하는지 조사 중이며, 불가리아는 조사를 위한 필요한 문서를 제공함

☐ 불가르가즈와 보타스 간 계약 조건 개선을 위한 협상 진행 중
- 불가리아 국영 가스 회사 불가가즈(Bulgargaz)와 튀르키예의 보타스(Botas) 간에는 기존 계약의 조건을 개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협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
- 불가리아 정부는 상호 이익이 되는 계약과 양국 간의 지속 가능한 합의를 도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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