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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몰도바, EU 통합 과정에서 농업 부문 광범위한 개혁 불가피

몰도바 IPN, EU Neighbors East 2024/01/16

☐ 몰도바 농업 부문, EU 통합 과정에서 큰 변화 예상
-  비토룰 개발 및 사회 이니셔티브 연구소(Institute for Development and Social Initiatives 'Viitorul')의 전문가 비오렐 치브리가(Viorel Chivriga)는 몰도바 농업 관행이 현재 대부분의 유럽연합(EU) 회원국들과 달라서, 몰도바가 EU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EU 표준에 맞춘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힘
- 치브리가는 유사한 과정을 거친 이웃 국가 루마니아의 선례를 참고하여 필요한 규정을 신속하게 만들고, 모든 협상 과정에 농민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함

☐ 몰도바 농업 부문, EU 표준을 충족하기 위한 과제 산적
- 치브리가는 농업 인프라 부족, 노동력 결핍, 농촌 지역의 기술 혁신 필요성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강조함
- 또한, 수십 년간 농업에서 생태적 요소가 소홀히 다뤄진 점과 목초지, 시장, 국내 생산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부문의 문제를 지적함

☐ 개혁과 외부 지원으로 EU 통합 준비해야
- 세르지우 게르치우(Sergiu Gherciu) 몰도바 농림식품산업부 장관은 EU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농업 관련 문서들에 대한 전면 개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, 외국 파트너들로부터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힘
- EU 가입 전 기금 할당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, 먼저 국가 기관들이 이러한 자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하며, 농민들도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한 일정 기준을 충족시켜야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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