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튀르키예, 2023년 지진 비용으로 예산 적자 455억 달러로 급증
튀르키예 Daily Sabah, Anadolu Ajansi 2024/01/16
☐ 튀르키예의 2023년 예산 적자가 크게 증가함
- 튀르키예 중앙정부의 예산 적자는 2023년에 1조 3,700억 리라(한화 약 60조 4,581억 원)로, 전년 대비 863.8% 증가함
- 이는 주로 지진 복구와 선거 관련 지출 때문임
☐ 세수 증대와 지출 감축으로 적자 관리에 기여함
- 적자 규모가 커진 상황에서도 정부는 세수를 늘리고 지출을 관리하는 노력을 통해 국내총생산(GDP) 대비 적자 비율을 5.4%로 유지함
- 중기 프로그램(MTP, Medium Term Program)에서 예상한 6.4%보다 낮게 관리함
☐ 지진 관련 지출이 재정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침
- 지진 관련 지출은 9,500억 리라(한화 약 41조 9,235억 원)에 달해 예상치인 7,620억 리라(한화 약 33조 6,270억 6,000만 원)를 초과함
- 해당 금액은 국민소득의 3.7%를 차지해 튀르키예 경제에 미친 재난의 심각한 재정적 영향을 드러냄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튀르키예, 리비아와의 에너지 협력 강화 약속 | 2024-01-15 |
---|---|---|
다음글 | 체코 페트르 파벨 대통령, 이스라엘 공식 방문 중 지지 확인 | 2024-01-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