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나이지리아 불안정의 원인으로 빈곤과 기아 지목
나이지리아 The Guardian 2024/01/17
☐ 아티쿠 아부바카르(Atiku Abubakar) 전 부통령, 폭력 및 납치 사건 증가에 대한 우려 표명
- 아티쿠 아부바카르 전 나이지리아 부통령은 최근 13세 학생 폴로룬쇼 아리요(Folorunsho Ariyo)를 포함한 시민들의 납치 및 살해 사건이 발생한 이후 연방수도지구(FCT: Federal Capital Territory)를 중심으로 나라 전반에 걸친 폭력과 무법 상태가 심화되고 있음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냄
☐ 아티쿠, 빈곤과 기아의 악화가 불안정성 증가와 연관 있다고 지적
- 2023년 총선에서 인민민주당(PDP: Peoples Democratic Party)의 대통령 후보였던 아티쿠는 나이지리아, 특히 아부자(Abuja)에서 납치와 불안정이 증가하는 데 빈곤과 기아의 악화된 상황이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함
☐ 정부에게 안전 보장 및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긴급 조치 촉구
- 아티쿠 전 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정부의 헌법적 의무임을 강조하며, 나이지리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당국이 심각한 치안 상황에 대해 긴급히 대응할 것을 촉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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