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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즈트랜스오일, 악타우항을 통한 석유 운송량 급증 보고

아제르바이잔 Inform.kaz, Astana Times 2024/01/17

☐ 카자흐스탄, 악타우항을 통한 석유 수출량 급증
- 카즈트랜스오일(KazTransOil JSC)은 2023년 악타우항(Port of Aktau)을 통해 누적 337만 6,000 톤에 달하는 카자흐스탄산 석유가 수출되었다고 밝힘
-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0만 8,000톤 증가한 수치임

☐ 바쿠-트빌리시-세이한 송유관을 통한 석유 선적 확대
- 수출량 증가는 바쿠-트빌리시-세이한(Baku-Tbilisi_Ceyhan) 송유관으로 운송되는 석유량이 전년 25만 톤에서 1,392만 톤으로 약 5.5배 증가한 데 기인함
- 특히 이 중 105만 톤은 텡기즈(Tengiz) 유전에서 생산된 석유임

☐ 트랜스카스피안회랑을 통한 석유 운송 증진 추진
- 트랜스카스피안회랑(Trans-Caspian corridor)을 통한 석유 운송을 강화하라는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( Kassym Jomart Tokayev)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카즈무나이가스(KazMunayGas JSC)와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기업 소카르(SOCAR)는 텡기즈 유전에서 생산된 원유 연간 150만 톤을 바쿠-트빌리시-세이한 송유관을 통해 운송하기로 합의함
- 파르비즈 샤흐바조프(Parviz Shahbazov)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장관은 카자흐스탄이  2023년 말까지 송유관을 통해 약 110만 톤의 석유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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