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Fitch, 우즈베키스탄 화력발전소 신용등급 'BB-' 유지...전망은 안정적

우즈베키스탄 Uzdaily, Fitch 2024/01/17

☐ 피치(Fitch Ratings)는 우즈베키스탄 화력발전소의 신용등급을 긍정적으로 평가함
- 피치는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베키스탄 화력발전소 주식회사(TPP: Thermal Power Plants Joint Stock Company)의 장기신용등급(IDR: Issue Default Rating)을 'BB-'로 유지하며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확인함
- 헤당 등급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데, 이는 TPP의 부채 대부분이 국가의 보증을 받거나 정부로부터 직접 제공되었기 때문임

☐ TPP의 독자신용도(SCP)는 하향 조정
-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주요 4개 발전소를 외국 투자자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TPP의 독자신용도(SCP: Standalone Credit Profile)은 'b-'에서 'ccc'로 하향 조정됨
- 이번 등급 조정에는 TPP의 높은 시장점유율, 합리적인 전기요금, 요금 인상 예정과 효율성 향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반영되었음

☐ 정부 결정과 시장 변화, TPP의 재정 전망에 영향 미칠 듯
- 자산 이전으로 인해 TPP의 규모와 시장 점유율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, 2022년 약 70%였던 시장 점유율이 2024년에는 20~30%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
- TPP는 앙그렌 석탄 화력발전소(Angren thermal power plant)를 포함한 정부의 새로운 자산 추가를 기대하고 있으나, 이것이 4개 발전소 손실을 완전히 상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
- 피치는 최근 천연가스 및 전기의 관세 인상과 같은 규제 결정이 TPP의 재무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며, 우즈베키스탄 국가전력망(National Electric Grid of Uzbekistan)으로부터의 현금 회수율이 매우 낮다고 지적하였음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