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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, 2023년 대외 무역 사상 최대치 기록
조지아 Agenga, Civil Georgia 2024/01/17
☐ 조지아, 2023년 대외 무역액 신기록 달성
- 레반 다비타슈빌리(Levan Davitashvili) 조지아 경제부 장관은 국가통계청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하여 2023년 조지아의 대외 무역이 2021년 대비 9.1% 증가한 61억 달러(약 7조 8,69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
- 다비타슈빌리 장관은 이번에 달성한 무역액이 조지아 무역 사상 최대 규모이자 신기록이라고 강조함
☐ 수입 및 총 매출액, 상당한 성장세
- 다비타슈빌리 장관에 따르면 2023년 조지아의 수입액은 14% 증가한 154억 달러(약 19조 8,360억 원)를 기록했으며, 총 무역 매출액은 12.5% 증가하여 210억 달러(약 27조 30억 원)를 넘어섰음
☐ 대외 무역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
- 조지아 정부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생산 및 수출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(FTA) 협상을 추진하는 등 대외 무역을 발전시키고 다변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
- 조지아 정부는 이번 기록이 국내외의 경제 침체와 분쟁 및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달성한 것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고 자평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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