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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대통령, 북한과 양자 관계 및 협력 강화 합의
러시아 Tass, The Japan Times 2024/01/18
☐ 러시아, 북한과 양자 관계 및 협력 강화 합의
- 세르게이 라브로프(Sergey Lavrov) 러시아 외무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 문화 및 경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함
- 북한과 러시아는 2023년 9월 러-북 정상회담에서 도달한 합의를 기반으로 새로운 양자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
☐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
- 양국은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함
☐ 푸틴 대통령, 북한과 관계 강화 의지 강조
-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도 최선희 외무상과 만나 양국 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음
- 러시아는 우주 기술, 군사 기술 이전 같은 민감한 분야를 포함해 모든 영역에서 북한과의 관계 발전을 추구하고 있음
-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비난에도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은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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