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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칠레, 중남미 최초로 전기추진 예인선 도입

칠레 Seatrade_Maritime, Container_News 2024/01/18

☐ 중남미 지역 최초로 전기추진 예인선 도입하는 칠레 
- 칠레국영석유공사(ENAP: Empresa Nacional del Petroleo)와 미주 지역 선박 예인 서비스기업인 SAAM Towage가 칠레 아이센(Aysén)주 푸에르토 차카부코(Puerto Chacabuco)에서의 전기추진 예인선 운항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함
- 해당 전기추진 예인선은 중남미 지역 최초로 도입되었으며, 향후 18개월 이내에 운항을 시작할 예정임

☐ 칠레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보탬 될 전기추진 예인선
-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수중 소음 오염을 크게 줄이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칠레의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됨
- 디에고 파르도우(Diego Pardow) 칠레 에너지부 장관과 마카리오 발데스(Macario Valdés) SAAM Towage CEO는 이번 협약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조선·해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함

☐ 탈탄소화와 환경 관리 리더십에 대한 약속
- 훌리오 프리드만(Julio Friedmann) 칠레국영석유공사 CEO는 이번 협약이 칠레국영석유공사의 지속가능성과 탈탄소화에 대한 약속 이행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함
- 이번 협약은 사회의 에너지 사용 패턴을 전환하기 위한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공동 협력이라는 의의를 지님. 또한 국영 기업으로서 환경 관리를 선도해야 한다는 칠레국영석유공사의 역할에도 부합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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