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투르크메니스탄, 중앙아시아의 교통 요충지 되기 위한 인프라 발전 추진
투르크메니스탄 Turkmenportal, Eurasianet 2024/01/19
☐ 중앙아시아 교통 연결성에 대한 중요도 대두
- 2024년 1월 말에 예정된 'EU-중앙아시아 교통 연결성 투자자 포럼'에서 중앙아시아 정부와 유럽연합(EU)의 고위 대표들이 중앙아시아 교통 인프라 투자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
-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(Serdar Berdymukhamedov)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국가의 운송 부문 투자 잠재력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임
☐ 투르크메니스탄 교통 인프라의 도전과 발전
- 투르크메니스탄은 투르크멘바시(Turkmenbashi) 항구 현대화, 다양한 철도 노선 및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 인프라 발전을 계획하고 있음
- 그러나 실질적인 무역 과정에서 국가의 과도한 개입처럼 지역 무역 회랑을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있다고 지적됨
☐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의 도로 화물 운송 최적화 방안 모색
- 양국의 세관 대표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위치한 아르티크 세관(Artyk Customs)에서 만나 아르티크-로프타바드(Artyk-Loftabad) 국경 간 도로 화물 운송 간소화에 대해 논의했음
- 권한 있는 인력의 근무 시간 연장, 트럭 운전사들의 비자 발급 가속화, 검사 시간 단축 등 구체적인 조치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짐
- 향후 트루크메니스탄이 교통 요충지로 원활한 무역에 기여할 것이라 예상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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