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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코소보, 유로화 채택하며 2월부터 세르비아 디나르 단계적 폐지

세르비아 Anadolu Agency_europe, B92 2024/01/19

☐ 코소보 중앙은행, 유로화 채택 발표
- 코소보 중앙은행은 2월 1일부터 현금 및 결제 거래에 공식 통화로 유로를 채택함
- 현재 세르비아계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사용 중인 세르비아 화폐 디나르(Dinar)를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함

☐ 통화 변경으로 인한 논란 가능성
- 유로화로 대체하는 결정은 특히 코소보 북부 지역에서 디나르가 국가 기관 및 상업 활동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과 현지 세르비아인들이 세르비아와 강한 유대를 맺고 있는 만큼 논란과 불안을 야기할 것이라는 문제 제기

☐ 세르비아 대통령, 결정에 대한 우려 표명
- 알렉산다르 부치치(Aleksandar Vucic) 세르비아 대통령은 디나르를 유로화로 대체하는 결정을 '우려스럽다'고 지적하며, 이로 인해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의 정상화 과정 및 대화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함 
- 이러한 상황은 코소보에서 세르비아 차량 번호판 사용 금지를 둘러싼 2021년의 논란과 같은 과거의 긴장을 되새기게 함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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