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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, 13년 간 플라스틱 제품 수출 3배 증가
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2024/01/23
☐ 방글라데시 플라스틱 제품 수출 급증세
- 방글라데시 플라스틱 제품 제조 및 수출업자 협회(BPGMEA: Bangladesh Plastic Goods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)는 방글라데시 플라스틱 제품 수출이 13년 만에 3배 증가해 2022/23 회계연도에는 2억 986만 달러(약 2,520억 원)에 달했으며, 이는 2010-11 회계연도의 6,876만 달러(약 919억 원)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라고 발표함
- 이러한 증가세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플라스틱 제품의 현지 생산 덕분임
☐ 방글라데시, 세계 플라스틱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
- 현재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플라스틱 제품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, 샤림 아흐메드(Shamim Ahmed) BPGMEA 회장은 이 분야에서의 추가 성장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표함
- 1월 24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플라스틱 박람회(IPF: International Plastic Fair)에는 20개국 참가자들이 참여하며, 300개 외국 기업과 54개 현지 기업의 제품이 전시될 예정임
☐ 방글라데시 플라스틱 산업의 견고한 성장 및 국제적 확장
- 방글라데시의 플라스틱 산업은 연간 20%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년 새로운 공장이 설립되고 있고, 미국, 캐나다, 유럽연합(EU) 국가들을 포함한 126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함
- BPGMEA는 새로운 모델과 고품질 제품의 출시를 강조하며, 플라스틱이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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