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ㆍ중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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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나, 민간 부문 발전을 위한 독립 사무국 설립 예정
가나 Ghanaian Times 2024/01/23
☐ 가나 정부, 민간 부문 문제 해결 위한 새로운 사무국 설립
- 가나 정부는 민간 부문이 직면한 문제를 문서화하고 해결하기 위해 가나 상호 번영 파트너십(GMPP: Ghana Mutual Prosperity Partnership) 산하에 독립 사무국을 설립할 계획임
- 켄 오포리 아타(Ken Ofori-Atta) 가나 재무장관은 아크라(Accra)에서 열린 중국 기업들과의 첫 GMPP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며, 사무국이 경제 회복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함
☐ 경제 회복 및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강화
- 사무국은 산업 협회들과 협력하여 주요 민간 부문 이슈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개발할 예정임
- GMPP 장관급 운영위원회가 곧 출범할 예정이며,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연중 지속적인 대화가 이루어질 것임
☐ 가나-중국 경제 관계 강화 추진
- 중국 기업과의 협력은 가나가 중국을 무역 및 투자 분야에서 중요한 시장 및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줌
- 가나에 대한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(FDI)가 11억 달러(약 1조 4,500억 원)에 달하고 가나가 중국 상품의 주요 구매국인 상황에서 GMPP는 중국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프리카에서 중국 기업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가나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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