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르완다, 부룬디 대통령의 '선동적' 발언에 강력 반발
콩고민주공화국 Allafrica, Republic of Rwanda 2024/01/24
☐ 르완다 정부, 부룬디 대통령의 분열적이고 위험한 발언 비판
- 르완다 정부는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몌(Evariste Ndayishimiye) 부룬디 대통령이 르완다 청년들을 "지역의 포로"라고 칭하며 르완다가 지역 불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비난한 발언을 강력히 비난함
- 해당 발언은 1월 21일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(Kinshasa)에서 이루어졌으며, 르완다는 이를 '선동적이고 비아프리카적인' 것으로 규정함
☐ 비난과 국경 폐쇄로 르완다와 부룬디 간 긴장 고조
- 르완다가 부룬디 무장 단체를 지원한다는 은다이시몌 대통령의 주장과 부룬디의 일방적인 국경 폐쇄로 양국 간 관계가 악화됨
- 르완다는 부룬디 무장 단체와의 관련을 부인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촉구함
☐ 르완다, 지역 평화와 발전에 대한 약속 유지
- 비난과 정치적 공방에도 불구하고 르완다는 이웃 국가와의 갈등에 관심이 없으며, 지역 및 국제 파트너와 협력하여 안정과 발전을 촉진할 것임을 주장함
- 르완다 정부는 청년들과 국가 전체가 이룬 단결과 진전을 강조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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